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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프터스쿨 멤버 이주연이 장진 감독의 연극 ‘서툰사람들’의 여주인공을 꿰찼다.
연극 ‘서툰 사람들’은 도둑질을 천직으로 삼으면서도 돈보다 집주인을 먼저 생각하는 정 많고 친절한 ‘서툰’ 도둑 장덕배가 훔쳐갈 물건이 없어 오히려 미안해하는 순진한 집주인 유화이를 만나 벌어지는 하룻밤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이주연은 극 중 집주인 ‘유화이’
앞서 그는 연극 ‘맨 프롬 어스’를 통해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도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연극 ‘서툰 사람들’은 오는 3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트홀에서 개막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