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강하늘이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12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강하늘은 “중앙대 연극학과에 재학 중이다. 대학교 동기는 박신혜, 고아라, 김범, 김소은, 차오루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차오루가 내 번호가 없다고 하더라. 그런데 억울하다”며 “난 번호가 바뀐 적이 없다. 차오루 휴
DJ 박경림이 “차오루씨에게 한 마디하라”고 권하자 강하늘은 “친할 때 오루라고 불렀는데, 지금 듣고 있니. 내가 연락하겠다. 메신저 풍경사진 너냐. 초록색 풀이 많은데 너인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하늘이 시인 윤동주로 출연한 영화 ‘동주’는 17일 개봉을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