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남보라 측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15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남자친구와는 안타깝게도 최근 결별했다.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금일 보도된 열애 및 결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으로, 자세히 밝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한다”며 “상대방이 공인이 아닌 일반인인 상대 측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추측성 기사 또한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인 남자친구 최모씨를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남보라는 200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06년 KBS 2TV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MBC ‘해를 품은 달’ KBS 2TV ‘상어’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등에서 열연하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남보라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남자친구와는 안타깝게도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금일 보도된 열애 및 결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으로, 자세히 밝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아울러 상대방이 공인이 아닌 일반인인 상대 측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추측성 기사 또한 자제 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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