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7’이 새롭게 들어온다.
15일 ‘SNL 코리아 7’의 제작진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새로 합류하는 크루들을 공개했다.
먼저 가수 예원이 ‘SNL 코리아 7’에 크루로 합류한다.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만큼 ‘SNL 코리아 7’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원은 앞서 이태임과 욕설 논란 등에 휩싸이며 방송에서 하차하고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이태임은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등 출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예원 역시 출연 중이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그해 6월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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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원 |
이후 이태임이 지난해 10월 Drama H, TRENDY 드라마 '유일랍미'를 통해 연기자로 먼저 복귀했고, 'SNL코리아'를 통해 과감한 '셀프디스'로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갔다는 평을 들었다.
예원 외에도 그룹 원오원의 멤버인 송원석도 ‘SNL코리아7’의 크루로 발탁됐다. 188cm의 키와 훤칠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 송원석은 현재 XTM ‘타임아웃’에서 ‘예능 원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신인 배우다. 이번 ‘SNL코리아7’에서 송원석은 비주얼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뿐만 아니라 2년만에 ‘SNL코리아’에 돌아오는 김민교의 복귀 소식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GTA 시리즈’ 등 그야말로 ‘SNL’ 열풍을 이끌었던 주역인 만큼 이번 시즌에서도 가장 ‘SNL’스러운 개그로 김민교의 복귀를 애타게 기다려왔던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