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가수 다나가 출연해 어린 시절 납치 당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519회에서는 MC 다나가 어린 시절 납치를 당할 뻔한 사연을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납치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에 대비한 상황극을 연출하며 예방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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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화면캡쳐 |
이에 다나는 “어렸을 때 실제로 납치를 당할 뻔했다”며 “걸어가고 있는데 옆에 차가 천천히 이동하며 돈을 주겠다고 타라고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다나는 “차 번호를 외워 112에 신고해서 결국 검거를 했다”며 “정신만 바짝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