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입원 공식입장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

도지원 입원 공식입장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

배우 도지원의 입원 사실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도지원 배우의 입원 소식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알린다”고 전했다.

도지원의 소속사는 “지난 주말, 도지원 배우가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인해 입원했다”며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MBC ‘내 딸 금사월’ 촬영장 복귀는 다음주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도지원 입원

이어 “도지원 배우가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MBC ‘내 딸 금사월’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도지원이 촬영 준비를 하다 뇌경색으로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도지원 입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