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황제’ 김조한, 18일 컴백 “4년간 아꼈던 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R&B 황제’ 김조한이 돌아온다.
김조한은 오는 18일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김조한이 새로 편곡한 미공개곡 ‘이별은 잊은 듯이’가 새 타이틀곡으로 담겼다.
소속사 소울패밀리 프로덕션 측은 “김조한이 앨범을 기다려주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신곡을 포함해 이번 리패키지 음반을 준비했다”며 “특히 새로이 공개될 ‘이별은 잊은듯이’는 4년 전 김조한이 작곡해 보물처럼 아꼈던 곡으로 지난 4년 동안 편곡만 3번 했을 정도로 애착이 많은 R&B 발라드곡”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