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측 “눈 건강 우려할 정돈 아냐…피로 쌓인 것뿐”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재충전을 위해 2주간의 휴식기를 갖는다.

김성주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오후 MBN스타에 “김성주가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피로가 쌓여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2주 정도 휴식한다”며 “우려할 만큼 심각한 건 아니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이 관계자는 “어제와 오늘도 ‘냉장고를 부탁해’와 MBC ‘일밤-복면가왕’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성주가 눈 건강 악화로 약 3주간 휴식을 가진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성주는 ‘일밤-복면가왕’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해 ‘쿡가대표’ Mnet ‘위키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