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순정’의 주연 배우 도경수가 이색적인 화끈한 공약을 내세웠다.
도경수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순정’의 공약으로 1000만 관객이 넘으면 영화에서 김소현과 선보였던 우산키스를 재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도경수는 “1000만 관객이 되면 길에서 우산 키스를 하겠다”며 “원하시는 분들과 아침부터 밤까지 하겠다. 하지만 천만은 안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오는 24일 개봉.
![]()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