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이휘재, 서언·서준 황반변성 유전 될까 걱정 드러내

[MBN스타 최윤나 기자] ‘비타민’ 이휘재가 서언, 서준이의 눈 건강을 걱정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무서운 비타민-실명 위기의 순간을 주제로 실명을 일으키는 무서운 눈 질환과 건강한 눈을 위한 관리법 등을 알아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안과로 눈 검사를 하기 위해 간 이휘재는 검사가 끝난 후 “아버지도 황반변성이다. 안타깝게도 오른쪽 눈이 실명되셨다”며 “사촌누나들도 다 오른쪽 눈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 사진=비타민 캡처

이후 그는 의사에게 “유전적 요인이 있는 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그러자 의사는 “약한 유전자를 아이들이 분명히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100% 발현되진 않는다”고 말해 이휘재를 안심시켰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