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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유재석이 일을 더 늘린 전현무를 걱정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전현무가 방송을 9개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재석이 걱정하면서 일을 줄이라고 조언했다. 그런데 방송을 11개로 늘렸다”고 폭로했다.
전현무는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인해 자신이 진행하는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 개그맨 문천식이
현재 전현무는 ‘판타스틱 듀오’ ‘나혼자산다’ ‘헌집줄게 새집다오’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TV만 틀면 전현무가 나온다’는 우스갯소리가 들릴 정도다.
살인적인 스케줄로 건강 악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유재석이 걱정의 뜻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