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방송인 이수민과 배우 엄현경이 ‘해피투게더’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8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엄현경은 다소 어색한 개인기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뻣뻣한 웨이브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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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이때 MC들은 이수민에게 댄스 신고식을 요청했고, 이수민 역시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해피투게더’는 5.5%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대비 1.2%포인트 상승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
한편 MBC ‘도시아이 시골살이 위대한 유산’은 2.4%, SBS '자기야'는 9.6%를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