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 정형돈 바람에 “2대2로 싸움이나”

배우학교 유병재, 정형돈 바람에 “2대2로 싸움이나”

‘배우학교’ 유병재가 수염을 밀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작년 4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 정형돈은 함께 녹화에 참여한 장도연, 박나래, 유병재, 유규선에게 “내 소원은 네 사람이 소개팅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배우학교 유병재, 정형돈 바람에 “2대2로 싸움이나”

이에 유병재는 “2대2로 맞짱이나 떴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한편, 18일 오후 방송된 ‘배우학교’에서는 연기수업을 위해 수염을 깎는 유병재와 박두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별 선생님으로 발레리나 김주원이 학교를 방문했고 그는 발레복 착용을 제안하며 "용모를 단정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박두식과 유병재는 스스로 방송생활을 함께 해온 수염을 밀 것을 결심하고 나란히 깔끔하게 면도한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우학교 유병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