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류준열, 안재홍-고경표와 여행시작…원레이디 등장에 ‘열광’

꽃청춘 류준열, 안재홍-고경표와 여행시작…원레이디 등장에 ‘열광’

꽃청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원레이디’에 열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이 선발대로 아프리카에 도착, 차를 렌트하기 위해 구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택시를 타고 시내 렌트 업체를 찾아가다 택시 기사의 추천으로 나미비아의 ‘원 레이디’의 집 앞까지 오게 됐다. 이들은 집 앞에 서서 “말만 들으면 아프리카 여왕님이다”라며 추측하기 시작했다.

↑ 꽃청춘 류준열

류준열은 “생각에는 아는 누나가 차를 가지고 있는데 빈트후크의 큰 손 누나 같다”며 “힘 좀 쓰는 누나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재홍 역시 “되게 긴장된다. 호랑이 끌고 나오는 거 아니냐”며 “등장 배경 음악 좀 깔아달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류준열은 “지금 미란다 커, 안젤리나 졸리가 나왔다”며 “예사롭지가 않다. 담장부터 장난 아니다. 전기가 흐르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꽃청춘 류준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