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상욱, 아쉬움에 눈물을? ‘어쩌나’
무한도전’ 못친소2가 다음을 기약해 눈길을 모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2로 이천수, 이봉주, 조세호, 김용수, 지석진, 김희원, 우현 등이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못친소2 페스티벌을 마무리하는 의미의 선물을 받았다. 선물을 받은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유인 즉 자신이 얼굴이 프린팅된 티셔츠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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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하상욱, 아쉬움에 눈물을? ‘어쩌나’ |
이후 유재석은 “다음 못친소는 4년 뒤에 열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봉주는 “진짜 4년이 기다려진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또 하상욱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하상욱은 "‘서울 시’ 책이 14만~15만권 정도 팔렸다. 먹고 살만하다"며, "직장 다닐 때랑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벌었다. 가족들이 오히
그는 또 "주변 분들이 시를 처음 접했을 때는 '시 쓴 사람이 너 맞냐. 그거 왜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지금은 자랑하고 싶어 하신다. 어머니께서 특히 자랑을 많이 한다. 자제를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하상욱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