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문천식 “쇼호스트 변신… 1시간에 21억 매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맨 겸 쇼호스트 문천식이 ‘마이리틀 텔레비전’을 찾았다. 그의 엄청난 매출 이력에 출연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0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는 김구라, 정샘물, 데프콘, 빽가, 여자친구 소원·예린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김구라의 홈쇼핑방에는 최근 쇼호스트로 변신해 활약중인 문천식이 출연했다. 문천식은 “그때보다 더 빛을 발하고 있는 화제남, 완판남 문천식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일단 먹는 걸로 시작해 생활용품 전반, 온수매트까지 접수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1시간에 21억 기록을 세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쇼호스트 이민웅은 이에 “난 단가가 높은 주방가구로 1시간에 40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받아쳐 또다시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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