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범수가 아이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지만, 아이들에게 외면 당하고 말았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범수가 장장 2시간 만에 아이들을 위한 첫 식사를 완성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범수는 아이들을 위해 2시간 동안 반찬과, 볶음밥을 만들었다. 그 사이 소을이는 잠이 들었고, 다을이는 배가 고파 우유와 뻥튀기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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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 캡처 |
이후 이범수는 부인과의 통화에서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간식을 달라고 우는데 어떻게 안 주느냐”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