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고은, 임지연과 순백 노출 드레스 ‘대박’
복면가왕 신고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연예대상에서 배우 임지연과 함께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고은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으로 깜짝 출연해 숨겨뒀던 노래 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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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신고은 |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과 부활한 백투더퓨쳐가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으나 신고은이 아쉽게 져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신고은은 “가수 활동을 실패해 3~4년 동안 계속 뮤지컬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했다”면서도 “4년 만의
한편 신고은은 지난해 12월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미디어센터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임지연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나란히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두 사람은 눈의 여왕처럼 빛났다.
복면가왕 신고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