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천우희가 영화 ‘마이엔젤’ 출연 소식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MBN스타에 “천우희가 ‘마이엔젤’ 출연제의를 받고 긍정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마이엔젤’은 자신의 눈 앞에서 아내가 자살하는 것을 목격한 보험 조사원이 식물인간 상태의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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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공유, 전도연 주연의 ‘남과 여’의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윤기 감독은 ‘멋진하루’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등을 연출한 바 있다.
한편 ‘마이엔젤’은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3월 말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