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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국민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카리스마 쌍문동 치타 여사로 분했던 배우 라미란과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보디 수트와 치타 여사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레오퍼드 프린트 및 롱 드레스를 넘나들며 매력을 선보인 배우 라미란은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10년간의 연극 무대에 대한 애환과 연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생활 연기의 달인’이라는 수식어에 “그건 아무것도 안 해서 생긴 말”
그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를 통해 ‘응답하라 1988’ 치타여사와 ‘막돼먹은 영애씨’ 라과장을 뛰어넘는 매소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라미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메이킹 필름은 엘르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