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셀카 이벤트’, 1000여명 모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치인트’ 서강준의 ‘셀카 이벤트’에 1000여명이 모였다.
서강준은 23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서강준과 함께 하는 셀카+커피타임 및 프리허그’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이벤트는 당초 셀카와 커피 외에도 프리허그가 추가됐으며 당초 번호표 소지자 270명과 선착순 270명 등의 팬들이 함께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체육관에는 ‘셀카’ 줄과 ‘프리허그’ 줄이 나뉘어 서강준을 기다렸다. 번호표를 소지하지 못하거나 선착순에 들지 못한 500여명은 체육관 2층에서 서강준을 지켜봤다. 도합 1000여명이 넘는 팬들이 모인 것.
앞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tvN ‘치즈인더트랩’ 시청률 공약, 서강준의 ‘셀카 이벤트’는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상의 문제로 취소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