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라디오스타’ 최성국이 중국 내 인지로를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중국 대륙을 휩쓴 대세 한류스타 4인방인 지석진, 최성국, 첸(EXO), 김은성(지상려합)이 출연하는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최성국은 청도에서 지역 방송국에서 인터뷰를 나온 것에 대해 “인터뷰를 쓰촨TV에서 왔다고 했다. 근데 통역사가 쓰촨만 1억명이 산다고 했다”며 “우리가 생각했던 사이즈가 아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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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이어 그는 최성국의 유명세를 만든 이모티콘에 대해서는 “지금 이모티콘이 한국사람 인줄 모르고 있다. 80% 정도는 그냥 사용하고 있다”며 “그 중 5%에서 10% 정도만 내 존재를 안다. 그래도 5000명 정도다. 굉장히 감사하다”고 표현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