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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송혜교의 로맨스가 첫 방송부터 본격화됐다.
24일 방송된 24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1회에서는 치료를 핑계로 강연모(송혜교 분)와 만나려는 윤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대에서 한참 떨어진 서울의 병원까지 치료를 하러 온 시진은 연모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바로 만나자”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하지만 이내, 해외에서 아군의 피랍 소식이 전해지며 시진은 급하게 부대로 복귀해야 했다.
헬기를 타고 가야 했던 시진은 뒤늦게 옥상으로 올라
한편 ‘태양의 후예’는 1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동 시간대 1위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6.6%,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5.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