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황정음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우정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과거 슈가 시절 이들의 불화설 또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황정음은 슈가에 탈퇴한지 얼마 지자니 않아 “아유미와 아이들로 불리는 게 싫었다”며 "’슈가’로 활동할 당시 부모님도 못 보고, 매일같이 노래, 춤 연습만 했다. 체력을 위해 운동장 100바퀴 돌고 산에 오르는 등 지옥이 따로 없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고생해서 데뷔했는데 ’슈가’가 아닌 ’아유미와 아이들’로 알려져 속상했다. 처음엔 메인이었는데 점점 밀려나고, 방송 나가서도 하고 싶은 말도 하지 못하고, 하지 말라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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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미 황정음 결혼식 참석 |
이에 대해 아유미는 한 방송을 통해 “황정음을 겨냥한 발언이 아니었다. 황정음은 솔직하고 소탈한
한편 아유미는 이날 저녁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의 결혼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