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연예가중계’에 박소담이 출연해 영화 ‘베테랑’으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설행, 눈길을 걷다’ 주인공인 배우 김태훈, 박소담, 최무성이 출연했다.
이날 박소담은 영화 ‘베테랑’을 통해 데뷔했음을 밝히며 “스크린에서 보던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다 만났다. 당시에 어지러웠다”고 벅찬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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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
이에 김태훈은 “우리를 만났을 땐 어땠냐. 어지럽지 않았냐. 토하고 온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니 박소담은 “두 분은 악역을 많이 해서 긴장했는데 첫 만남에서 정말 따뜻한 분들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