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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기미작가가 할리우드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1 후반전에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뷰티 화보가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선보였다.
이날 기미작가를 초대한 정샘물은 잡지에 나온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을 보여주며 기미작가를 기미다 사이프리드로 만들겠다고
‘전투’와 같았던 메이크업 뒤, 기미작가의 동양적인 얼굴은 정샘물의 손을 거쳐 짙은 눈 화장과 윤곽 메이크업으로 서구적인 얼굴로 변신했다.
뒤이어 금발 가발에 옷까지 갈아입은 기미작가는 실제 아만다의 화보를 담당했던 포토그래퍼와 뷰티 디렉터와 함께 ‘기미다 사이프리드’로 빙의, 어깨가 노출되는 의상을 능청스럽게 소화해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