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씨크릿 전효성이 사전인터뷰보다 높아진 몸무게에 변명을 늘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신체검사를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전효성은 “키와 몸무게도 재냐”고 물으며 긴장했다. 김다현은 “이래서 추운데도 불구하고 얇게 입고 왔다”며 체중계에 올랐다. 그의 몸무게는 48.9kg, 키 158.6cm였다. 그는 “오면서 초코파이를 두 개 정도 먹었다. 그게 1kg된 것 같다”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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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