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 ’더 닉’의 배우 에릭 존슨이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속편에 출연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에릭 존슨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인 ’Fifty Shades Darker’에서 잭 하이드 역을 놓고 협상 중이다. 극 중 잭 하이드는 크리스찬 그레이의 라이벌이다. 하이드는 2편에 이어 3편에도 등장할 예정.
1편의 주연을 맡은 다코타 존슨과 제이미 도넌이 남녀주인공인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나스타샤 스틸 역으로 컴백한다. 최근 킴 베이싱어와 벨라 헤스코트도 캐스팅 확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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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포스터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