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제훈이 KBS2 새 수목드라마 ‘국수의 신’ 출연설에 선을 그었다.
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후 MBN스타에 “이제훈이 ‘국수의 신’ 출연을 아직 확정짓지 못했다. 검토 단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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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국수의 신’은 복수를 위해 국수 신공을 갈고 닦는 남자의 얘기를 그린 작품이다. ‘야왕’ ‘대물’ ‘쩐의 전쟁’의 박인권 화백 만화를 원작으로 삼았으면, 이제훈은 남자주인공 역을 제안받았다.
이제훈이 이번 출연을 수락한다면 SBS ‘비밀의 문’ 이후 2년만의 지상파 드라마 복귀다.
한편 ‘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4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