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랩퍼 딥플로우(DeepFlow)가 올해의 음악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는 ‘2016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딥플로우는 최우수 랩&힙합 노래부문에 이어 올해의 음악인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이건 정말 받을 줄 몰랐다. 이게 어떤 기준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런데 내가 올해의 음악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 |
↑ 사진=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캡처 |
한국대중음악상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음악상이다. 2004년부터 수여되기 시작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의 그래미상처럼 대중음악 비평가들이 선정하여 상을 수여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