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에 호감 표시 “여전히 섹시합니까?”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송혜교에 호감을 표시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3회에서는 우르크로 파병간 유시진(송중기 분)과 의사 강모연(송혜교 분)의 로맨스가 재점화되는 과정이 그려진다.

유시진은 우연히 만난 강모연에게 “잘 지냈어요? 여전히 섹시합니까”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 송중기와 송혜교의 로맨스 재점화가 예고되고 있다

그러나 강모연은 “내가 당신 일에 끼어들어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려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밖에도 강모연이 현지에서 환자를 사망하게 한 일에 연루돼 책임을 지는 과정도 전파를 탈 예정이라 시청자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송혜교 송중기의 재회는 2일 오후 10시에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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