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이 후기를 남겼다.
3일 박태준은 자신의 블로그에 “드디어 관심종자 에피소드가 끝났습니다. 질질끌기 싫어서 급 마무리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이번주에 끝내는게 맞겠다는 판단이 들어 서둘러 마무리했습니다”라고 작품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에피소드내의 여러 사건들과 상황들은 제가 sns를 하면서 목격한 인상 깊은 사건들을 짜집기하여 곳곳에 재구성한 것인데 솔직히 어느 날 잡혀 끌려가지나 않을까 무서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 |
마지막으로 박태준은 “미리보기 서비스를 준비하느라 한 달 가까이 자지도 먹지도 못하며 오늘이 내일인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