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예원과 친분을 자랑했다.
예원은 6일 인스타그램에 “한복 입은 클로이 정말 예쁘다. 연기도 잘하고 흐히히. SNL 너무 재밌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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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이 모레츠(오른쪽)가 예원과 "V"자를 그리고 있다. |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색동 저고리를 입고 예원과 나란히 서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깜찍하게 ‘V’ 자를 그리며 고운 미모를 자랑한다.
클로이 모레츠는 5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7’ 이하늬 편에 특별출연해 예원과 만났다. 그는 ‘내 며느리는 클로이’라는 코너에서 한국 막장드라마 패러디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