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소녀시대, 엑소, 샤이니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2015년 4분기 음원과 음반을 모두 장악했다.
지난 4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2015년 4분기, SM이 점유율 11.4%를 기록하며 제작사 음원 매출 점유율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이 결과는 2015년 4분기 음원 100위권을 기준으로 분석한 것이다.
가온차트는 작년 10월 발표된 태연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아이’(I)와 에프엑스(f(x))의 정규 4집 타이틀곡 ‘포월즈’(4 Walls)의 매출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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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음반차트에서도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Sing For You) 한국어 버전이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한편 SM은 2016년에도 새 프로젝트인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서 매주 신곡을 발표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