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데드풀’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465개 스크린에서 17만1629명의 관객을 동원, 312만599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데드풀’은 이로써 293만 명으로 역대 청불 외화 2위인 ‘300’을 제치고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이어 청소년 관람불가 역대 흥행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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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관객을 돌파한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행동 그리고 거침없는 유머 감각을 갖춘 히어로 데드풀을 내세운 작품이다.
한편 같은 기간 ‘주토피아’는 29만6351명(누적관객수 189만626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으며, ‘동주’는 11만2769명(누적관객수 92만24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