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독수리 에디’의 배우 태런 에저튼이 한국에 도착했다.
7일 ‘독수리 에디’측 관계자에 따르면 사정상 원래 도착하려 했던 시간에 한국에 오지 못했던 태런 애저튼이 한국에 도착했다. 그는 이날 오후 진행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일정부터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일에는 ‘독수리 에디’ 시사회 이후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관객과의 대화는 태런 에저튼 뿐만 아니라 휴 잭맨도 함께해 더욱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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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에저튼은 원래 일요일에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태런 에저튼의 예상치 못한 사정으로 국내 도착 시간이 조정됐고, 결국 오늘 한국에 도착했다.
‘독수리 에디’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내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테런 에저튼을 제외하고 주연배우 휴 잭맨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참석해 ‘독수리 에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