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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피렌체한국영화제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37편의 장·단편 영화들이 소개된다. 개막작은 오승욱 감독의 '무뢰한', 폐막작은 이준익 감독의 '사도'다.
해마다 다양한 주제로 한국영화를 소개해 온 피렌체한국영화제는 올해 '한국음악영
류승완 감독의 초청 회고전도 열린다. 류 감독의 전작 9편을 감상할 수 있다. '베테랑' 상영 후 류승완 감독과 관객과의 만남을 마련했다.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주목받는 신수원 감독도 '마돈나' 상영 후 이탈리아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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