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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휴 잭맨과 ’킹스맨’ 태론 에거튼이 영화 '독수리 에디'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헐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태론 애거튼은 7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휴 잭맨과 태론 에거튼은 친한 스타답게 한국팬들에게 사인과 기념촬영 등 다양한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였던 에디 에드워즈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론 에거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스'(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도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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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br@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