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측 “차기작은 tvN? 확정 아냐…추측일 뿐”

[MBN스타 김윤아 기자] 김은숙 작가가 차기작을 두고 고심 중에 있다.

8일 김은숙 작가측은 8일 MBN 스타에 “차기작을 두고 논의 중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 작가는 11월 tvN 드라마를 준비 중이라고 전해졌다.

↑ 사진=MBN스타 DB

하지만 이에 김 작가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집필 완료를 12월에 했고, ‘태양의 후예’는 이제야 방송중이다. 휴식을 취하며 여러 가지를 고려 중일 뿐”이라며 “앞선 보도는 추측성 기사일 뿐”일고 일축했다.

한편 김은숙 작가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또 한 번 흥행 몰이에 성공해, ‘믿고 보는 작가’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