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태런 애저튼이 다시 한 번의 한국 방문을 약속했다.
8일 오후 서울 CGV 영등포구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는 영화 ‘독수리 에디’의 주연배우 휴 잭맨, 태런 에저튼이 참석한 가운데, 내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 되는 ‘꿈을 향한 도전’ Q&A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개그맨 김영철이 맡았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이어 ‘킹스맨2’의 제작이 확실시 된 상황. 이에 태런 애저튼은 이날 행사를 마무리 지으면서 “한국에 온 게 처믕이지만, 팬들의 환대에 감동받았다. 내년에 ‘킹스맨2’로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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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4월7일 개봉을 앞둔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 분)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 분)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