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한국에 온 계기를 설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차오루가 한국에 온 지 10년이 됐다며, 한국에 오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이날 조세호, 알베르트, 이영자, 오만석이 훠궈를 먹다가 음식을 소개해준 차오루에게 한국에 온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그러자 차오루는 “대학교 다니려고 왔다. 10년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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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택시 캡처 |
이후 그는 “대학교 다니려고 왔다. 10년 됐다”며 “중국에서 활동을 했었다. 솔로 가수였다. 1집을 내고 CCTV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부모님이 대학교를 다니라고 하셨다”는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차오루는 한국에서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까지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이런 지원을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