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예체능’에 배우 오타니 료헤이와 학진이 합류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배구 실력자 오타니 료헤이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오타니 료헤이가 등장하자, 모든 멤버는 환호했다. 이유인 즉 그가 배구선수 출신이기 때문이다. 먼저 강호동이 “배구를 하게 되면 분명히 합류 할 거라고 했다”고 오타니 료헤이의 등장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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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체능 캡처 |
이후 오타니 료헤이는 “고등학교 때 오사카 대표였다. 일본은 배구 팀이 있는 학교가 많다. 100개가 넘는다. 그 중에 12명을 선발하는데, 내가 주장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실력을 기대케 만들었다.
오타니 료헤이는 “나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이 있다”며 학진을 소개했다. ‘예체능’ 멤버들이 경기장에 들어설 때부터 눈여겨봤던 빨간 옷의 학진은 가장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