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으로 출산 후 첫 연기를 펼치게 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에코 사랑이 눈길을 끈다.
박진희는 평소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몇몇 방송에서 친환경 생활방식 노하우나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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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특히 박진희는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태양열 에너지를 활용하고, 집앞에 마당에서 간단한 채소는 직접 재배해 먹는다고 밝혔다.
빗물을 받아 청소용으로 쓰거나 뜨거운 물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찬물을 받아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등 사소한 생활습관으로 자연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박진희는 “개인이 할 수 있는 것부터 출발”하는 게 환경보호의 1순위라고 강조하기도.
그는 자녀에게도 천기저귀를 사용하는 인증샷을 올리며 환경 보호를 독려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기저
이처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박진희는 대중으로부터 ‘에코 진희’라는 별명을 받을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기억’에서 주인공 박태석(이성민 분)의 첫사랑이자 전처 나은선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