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가 ‘한국 가상현실(VR) 전문가 포럼·콘퍼런스’(VRFC)를 개최했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는 ‘한국 가상현실(VR) 전문가 포럼·콘퍼런스’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이미 개발됐거나 개발 중인 한국의 VR 콘텐츠를 평가하는 한편 최신 VR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개발자와 유저의 공동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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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 SBS A&T 김태완 카메라감독의 ‘지상파 방송 VR 콘텐츠 제작 사례’ ▲ 벤타 VR 전우열 대표의 ‘스테레오 3D 360 비디오 워크플로우’ ▲ 매크로그래프 조성호 VR 본부 실장의 ‘영화적 체험의 확장을 위한 VR 제작’ ▲ 삼성전자 강원도 부장의 ‘VR, 현재로 다가온 미래’ ▲ 스튜디오 클리프 박민 대표의 ‘VR 콘텐츠 기획·사업화 전략’ ▲ 자몽 윤승훈 대표의 ‘360도 영상 기반 가상현실 콘텐츠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