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동료 최효종의 결혼을 축하했다.
정범균은 11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최효종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던 것은 전부터 알고 있었다. 정말 축하할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범균은 “상대는 오랫동안 사귀어 왔던 분으로 알고 있다. 지나치다 가볍게 인사를 나눈 적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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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최효종은 7년간 교제했던 일반인 여성과 4월2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