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Will Smith)가 아내와 다정한 한 때를 보내며 이혼설을 불식시켰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의 한 공연을 보기 위해 나선 윌 스미스와 그의 아내 제이다 스미스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 스미스는 아내를 품에 꼭 안은 채 에스코트 하고 있다. 한쪽 손으로는 그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 팬들에 화답하고 있다. 머플러와 헌팅캡으로 멋을 낸 일상복이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한다.
그의 아내 제이다 스미스는 정갈한 단발 헤어 스타일에 남편을 올려다보고 있다. 그는 블루 컬러가 조화롭게 그려진 코트를 입어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윌 스미스와 제이다 스미스는 결혼 후 꾸준히 이혼설에 휩싸여왔다. 최근 제이다 스미스가 21세 연하 래퍼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다시금 불화설에 휩싸였으나 윌 스미스는 공식적으로 “결혼생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며 이를 불식시켰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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