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품절녀가 탄생한다. 그룹 쥬얼리 출신의 배우 박정아가 오는 5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
박정아는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5개월의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것은 골프모임이었다. 골프모임을 통해 안면을 튼 두 사람은 이후 진지한 교제를 시작했고,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에 골프선수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 역시 관심을 끈다.
![]() |
최근 가장 핫한 커플은 황정음-이영돈 부부였다. 두 사람은 열애 6개월여 만에 결혼을
배우 이요원과 쿨 출신 가수 유리 역시 각각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했다.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으나,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성유리와 안성현 골퍼 역시 대표적인 여자연예인-프로골퍼 커플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