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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명을 돌파한 영화 ‘귀향’이 미국 전역과 캐나다에서 확대 개봉된다.
배급사 와우픽처스에 따르면, 18일부터 캐나다 일대, 미국은 25일부터 기존 2개 지역에서 뉴욕 맨해튼, 뉴욕 퀸스, 뉴저지, 시카고, 새너제이, 시애틀, 애틀랜타, 샌디에이고 등 8개 지역에서 추가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봉관 확대는 ‘귀향’에 대한 미국 현지 관객들의 호응이 컸다. 개봉 당일인 11일 높은 좌석점유율로 시작해 다음 날인 12일 3회차(오후 3시30분) 상영에서 80% 이상
‘귀향’은 현재 유럽에서도 개봉을 논의 중에 있다. 영국과 캐나다에서는 애플TV와 아마존TV에서 서비스하는 KORTV에서 디지털개봉, 상영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