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측 “KBS 복귀 확정 NO, 논의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수근이 KBS 복귀를 두고 여전히 논의 중이다.
이수근의 소속사 측은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직 출연 관련 논의 중이다.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이수근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몸은 KBS 새 예능 ‘예고편’(가제)이 수요일 밤으로 편성이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내편남편’이 폐지되고 오는 20일 ‘예고편’이 첫 방송될 예정이다.
KBS 측 역시 이와 관련해 “아직 전달받은 사항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예고편’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담당했던 유웅식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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