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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에 거론됐던 유명 연예인 A씨가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더팩트는 16일 A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3시간여 심야조사를 받았다고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더팩트는 모자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A씨의 사진을 공개하며 15일 오후 변호사, 관계자와 함께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서울지검 지하주차창으로 이동해 차에서 내린 뒤 미리 대기하고 있던 검찰 직원 2명과 함께 직원 전용 출입
A씨 측은 이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달 4일 A씨를 비롯한 가수와 여배우 2명 등을 국내외 재력가에게 소개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씨(41)와 직원 박모씨(34)를 구속했다.
jeigun@mk.co.kr